
오늘도 쉼 없이 움직이는 과학의 세계
우리 주변 곳곳에 숨은 놀라운 이야기
드론부터 태양계까지
‘물화생지’로 완성하는 과학력 만렙의 길
400톤에 이르는 엄청난 무게를 갖고 있는 비행기는 어떻게 공중에 뜨는 걸까? 흑연과 다이아몬드는 모두 탄소로 이루어져 있다는데, 연필심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 수 있을까?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결정되는 걸까? 지구 밖에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까?
책 속에는 과학이 ‘과학’이라는 이름을 가지기 전까지 더 알고 싶은 것들에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녹아 있다. 양력을 예로 들면, 인류 최초로 비행체 형상을 그림으로 남긴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후로 수많은 공학자와 연구자들은 비행기를 만들기 위해 실패와 좌절을 거듭했다. 셀 수 없이 많은 시련의 역사를 반복한 끝에 마침내 인류는 날개를 얻는 데 성공해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었다. 날고 싶다는 꿈에 도전 정신이 더해져 과학이 발전하고, 한층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간 것이다. 오늘날의 드론, 우주 발사체까지 떠올려 보면 과거에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마저 현실이 되었으니 과학의 세계는 실로 무궁무진하다.
이 책에서는 과학이 인류 역사와 어떻게 함께 해 왔는지, 인간의 삶을 어떤 모습으로 바꾸었는지, 다가올 미래에는 어떤 방식으로 활용될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교과 연계가 가능한 알찬 구성
날마다 업데이트되는 십 대를 위한 지식 넘나들기
수상 및 선정 도서
-
2021 알라딘 MD's Choice
-
2022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
2023 한우리필독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