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볼 생각나무는 초등 중학년 이상을 위한 읽기책 시리즈입니다. 다양한 분야, 창의적인 소재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더 깊고 넓게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멍멍! 재판을 시작합니다!>는 솔이와 가람이가 강아지 나라에서 겪은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법의 필요성과 유용함을 생각해 보는 읽기책입니다.
법, 함께 살기 위한 최소한의 규칙
친구와 함께 놀 때, 아이들은 이럴 때는 이렇게, 저럴 때는 저렇게 하기로 규칙을 정하고는 합니다. 싸우지 않고 즐겁게 어울려 놀기 위한 것이지요. 법은 이런 규칙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사회 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규칙입니다. <멍멍! 재판을 시작합니다!>는 법으로 나라의 질서가 잡혀 가는 모습을 동화로 그려 냅니다. 솔이와 가람이가 도착했을 때 강아지 나라는 아무 규칙도 없이 혼란스러웠습니다. 두 아이는 사람들 세상의 법을 바탕으로 나라 운영에 필요한 원칙을 세우고 다툼을 해결하는 규칙을 만듭니다. 법이 만들어진 후 강아지 나라가 달라지는 모습을 통해 우리 사회에 법이 왜 필요한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법이 어렵고 불편하다는 오해를 풀자
가끔 사람들은 법이라고 하면 아주 어려운 것, 가까이하면 불편한 것이라고 오해하곤 합니다. 하지만 법은 모든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 하는 기본권을 지켜 주고, 다툼을 공평하게 해결하며, 사회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 등을 하지요. <멍멍! 재판을 시작합니다!>에는 법이 우리를 위해 하는 고마운 역할들이 이야기로 담겨 있습니다. 법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솔이와 가람이의 신기한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법이 하는 일과 그 효과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는 법에 관한 정보
<멍멍! 재판을 시작합니다!>는 동화 사이사이에 법에 관한 정보를 담아 더욱 유익합니다. 동화 작가의 쉬운 설명과 시각 자료를 통해, 법의 특징과 중요성을 쉽게 알려 주지요. 먼저 법이 필요한 이유, 법이 도덕이나 관습과 같은 다른 사회 규범과 다른 점에 대해 설명합니다. 그다음 헌법, 민법, 형법, 소송법, 국제법처럼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주된 법들을 차근차근 소개하지요. 이 책을 읽고 나면 ‘법들의 왕으로 불리는 법은 무엇일까?’, ‘사람 사이의 관계를 정하는 법은 무엇일까?’, ‘죄와 벌을 다루는 법은 무엇일까?’ 등 법과 관련된 질문에 당당히 대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